자기를 위하여 절제하고 자기를 위하여 희생하는 일들은
아무리 감동적이어도 결국 그 이기심으로 인하여 무익할 것이나
진리를 위하여 혹은 남을 위하여 하는 일들만은
그 올바른 방향성으로 말미암아 비록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 할지라도
천국에서는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믿음과 자기를 위한 소망마저도 순수한 것이 되지를 못하니
순수인 사랑의 위대함을 알고 더 정진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을 사랑이라(고전13:1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고전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