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길

진리는 단순하고 순수합니다
오늘 있는 모든 것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맡겨서 평안하라
그러면 내가 가장 좋은 길로 너를 인도할 것이다 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효과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많은 조급함과 지식들로 인하여
우리는 이 단순함에 이르는 것이 실제로도 어렵게까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그것이 죄들입니다
그래서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나 해답은 언제나 단순하고 순수한…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