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나오지 못하는 이들은 사실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드러남의 두려움이기도 하고 투명의 두려움이기도 하며 빛의 두려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사납게 하면 안 됩니다
아침햇살처럼 따뜻하게 해야 오히려 마음을 열 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3:20-21)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