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比喩)나 동형(同形)이나 상응(相應)을 통하면 하나님과 그 나라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헤아려 대입함으로써 우리 문제의 해결책 또한 족히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는 아직 하나님을 볼 수 있을 만큼 청결하지 못하나
감은 눈, 즉 영안으로는 얼마든지 볼 수 있을 만큼 비쳐주는 만물들이 있으니
그로 지각을 키워 나가다 보면
어찌알랴 우리도 요한처럼 천국을 구경하게 될 수 있을런지도…
그저 정진할 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롬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