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거짓 나요 영혼이 참 나인 바
참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자신의 마음을 살펴봄으로써도 알 수는 있으려니와
남을 혹은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보면 더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남을 미워한다면 나는 미움이고
남을 사랑한다면 나는 사랑이며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한다면 내가 또한 그 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3:15)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잠23:7)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