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것이 곧 이웃을 축복하는 것이며
이웃을 축복하는 것이 곧 나를 축복하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은혜라는 것은 항상 내가 상대방에게 행한 만큼만
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여 홀로 받을 수 있는 구원이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3:15)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