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그래

상처를 덜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자세를 항상 견지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자세를 더 이상 공격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것은 보다 더 안전하고 무사하다는 느낌 속에서 살 수 있는 방편이 되는 것이며
막힌 인생의 문들도 열려지는 것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천국문도 바로 그런 자세를 가진 자에게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22:1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잠3: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