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에 깨어 사십시오(요8:45-47)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해도 영원에 깨어 있기만 하면 무죄하게 되고 능력도 얻으며 피곤치 않게 됩니다. 다윗이 복을 받은 이유도 영원이신 하나님께 늘 깨어 무슨 일이든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영원에 깨어 있지를 못한다면 그것은 선이 되지를 않습니다. 영원에 깨어 있으려고 하는 자들만이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마음을 한 번 해아려 보십시오
영원이신 하나님께 깨어 믿지를 못하는 이들에게 영원에서 오셔서 영원과 함께하는 자신을 보여 저들을 영원으로 이끄시려 하는데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죽이려 하는 이들에게 십자가를 질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하시는 그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주님의 뜻을 헤아려 영원이신 하나님께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동행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소원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영원으로 이끄시는 말씀만이 참인 줄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참이시고 바리새인들이 거짓이었음이 예수님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단의 자녀들이라고 까지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단의 아들 바리새인들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발견되나요? 그렇습니다. 머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머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나 저들의 머리는 사단인 것입니다. 그들의 예배는 하나님께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 차이를 분별한다면 말씀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영원에 깨어 나십시오
그것만이 승리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선다씽은 ‘해 아래 속한 일들은 묵상하지 말고 잘 흘려보내야만 한다고 하였고 그 대신 영원에 속한 말씀은 묵상하고 또 묵상해서 자신의 자아로 삼아 살아야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승리한다 하여 영원에 잇대어진 믿음만이 참이요 생명이라’고 설파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넘어 하나님으로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분별하여 따르는 이들만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참입니다
승리하길 원하신다면
우리가 세속적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비하여 우리는 항상 세속적인 사람입니다. 우선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며 영원이신 하나님을 떠올려 일하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회복된 만큼 삶도 풀리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모두가 승리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