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깨어 사십시오(요8:44)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선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감사를 넘치게 하는 일이 곧 복이 됩니다. 아브라함처럼 자녀가 죽게 생겼어도 감사로 깨어 살면 거기서 생명이 창조되어 소생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울러 아브라함처럼 어떠한 상황이라도 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그 가운데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 뜻을 붙들고 감사를 넘치게 하여 버티면 좋은 날이 필경 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축복의 이치이니 그것을 잃으면 아무리 육체적 열심히 있어도 미혹되고 맙니다. 이점이 본문의 요지입니다
항상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지어내실 수 있으시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그래서 하나님의 수는 셀 수도 없다 하고 고백을 합니다. 창조주이심을 믿는다는 말이지요. 그 반면에 사단과 천사는 피조물입니다. 그들이 육체에 관한 신령한 능력으로 아무리 기이한 일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들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피조물들이기 때문입니다. 분별하실 수 있으시겠는지요?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야 마르지 않는 생수가 되는 법이지 피조물, 그 중에서도 특히 사단을 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오늘 본문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만물이 살아나고
욕심을 부리면 만물이 죽어갑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여 사단의 미혹에 빠져 속음으로 욕심을 부려 삽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 숭배임을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감사하며 따르는 믿음만이 하나님 섬김의 바른 도리요 알곡 신앙입니다. 반면에 자기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믿음은 사단의 미혹입니다.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감사로 깨어 사십시오
그것만이 바른 승리의 길입니다. 이솝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고양이 주인이 아름다운 고양이 털을 다 밀어 버렸더랍니다. 고양이는 부끄럽고 창피해서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겨울이 되자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없더랍니다. 그들은 가죽이 벗겨져서 옷감이 되고 만 것이었습니다. 털이 밀린 고양이는 그제서야 주인의 마음을 알고 감사했다는 내용입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상황이 그렇지 않습니까? 힘들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신다면 그것에 감사를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승리하길 원하신다면
오롯이 감사하며 사는 믿음에만 놀라운 비약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징계를 받거나 사람들의 책망을 받을 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때 감사합니다 하고 받게 될 때 일어날 놀라운 승리 때문입니다.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을 항상 떠올려 의지함으로 감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실패가 없는 승리로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이니까요. 이런 감사의 믿음으로 범사를 이겨 사시는 모두가 될 수 있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