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믿음을 가지십시오(요8:56-59)
그래야 승리합니다
마라나타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란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풀어주십시오 하고 주님을 갈망하는 믿음이 마라나타 믿음이며 그 믿음만이 하늘의 도움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와 인간 세상과의 중보자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다 마라나타 믿음으로 승리한 것을 아십니까? 그리스도는 세상 이김의 현장마다 항상 계셔 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갈망해야 합니다. 거기에 풀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항상 오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의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있느니라 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말씀을 하고 계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수천 수만가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시어 우리와 교제를 하고 계십니다. 이 지각을 사용할 줄 알아야 장성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시시때때로 오, 그리스도여! 오, 그리스도여! 오시옵소서, 오시옵소서 하고 갈망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우리 믿음의 분량만큼 하나님은 그 증거를 보여 삶의 문제를 풀어 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100세 득남도 역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본문의 증언을 깊이 새겨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만하면 기이한 방법으로 삶들이 풀립니다
오늘 본무 59절처럼 말입니다. 스미스 위글워스라는 신유 사역자가 있습니다. 그는 무학의 목회자로서 기이한 일을 많이 베푼 분이셨는데 그의 책 속에 이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안식하는 믿음을 항상 가지려고 노력하면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부분적으로 체험되게 되는데 그중에 순간 이동도 가능케 됩니다 하고 증언을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59절과 전도자 빌립의 일들을 종합해보아도 예수님은 순간 이동의 기이함으로 위기를 빠져 나가곤 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신 이, 즉 그리스도는 항상 기이한 일들을 동반하여 임재하심을 기대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마라나타 믿음에 참여하십시오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맥도날드 베인이라는 영성가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만일 당신이 무슨 생각에 골똘하다면 그것은 아마 외부로부터 유입된 생각이 여러분을 혼미케 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럴 때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쫓아 내십시오. 당신 안에는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그 자체로 완전한 균형의 힘이 당신을 강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 그 그리스도를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이길 것입니다 하고 말입니다
승리하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오시기까지는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땅과 하늘을 오가며 우리를 온전케 해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을 갈망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만 참 승리가 있습니다. 혹자들처럼 조상들의 영이 우리에게 참복을 줄 것이라고 믿는 것들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 중매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마라나타 믿음 가지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