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요8:26-27)
그러면 풀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십니다. 그리고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그렇게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말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을 하면 모든 것이 풀릴 것입니다. 거기에서 생각하고 그것으로 먹고 그것으로 일하면 됩니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본을 보여 주셨고 그것을 위해 하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심판을 예비하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도 역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충만으로 살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삶들이 풀릴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더욱 강화하여 살아가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충만하게 임재하십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소원이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말을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예수님이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심판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하나님으로 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세상의 모든 눌림들이 풀어길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이라고 누가복음 4장 18절로 19절에 이미 이르신 바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 안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정신 병원에서 환자가 다 치료가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 지를 가늠하는 테스트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목욕통에 물을 틀어 가득 채우게 하고 그 물을 바가지로 퍼 내게 하는 것입니다. 치유가 덜 된 환자들은 물을 열심히 퍼내기만 하나 치유가 된 이들은 먼저 수도꼭지를 잠그고 물을 펀답니다. 이 테스트는 우리 믿음의 사람에게도 동일합니다. 먼저 영혼의 누수를 막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영혼 안에 하늘이 있으며 거기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항상 우리를 붙들고 있다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진 채 일을 하고 약을 먹고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마치 나무가 자라듯이 만사가 다 소생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승리입니다. 이 일에 승리하시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