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떠올려 살면 복을 받습니다 / 요8:12

예수님을 떠올려 사십시오(요8:12)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마치 좋은 사람을 떠올려 살면 몸과 마음도 좋아지는 것처럼 무흠하신 예수님을 떠올려 살면 그 무흠하심이 전이되어 우리 몸과 삶을 무흠하게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 풀림들을 위해 예수님이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놋뱀처럼 고침과 치유를 위해 달리셨습니다. 우리로 바라보고 살아나라 하시는 은혜인 것이지요. 그러니 바라보되 우리가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빛되신 그분을 즐겨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풀릴 것입니다

예수님을 붙좇아 살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틈이 보이면 이내 어둠이 꺼어 들어서 각양 문제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떠올려 살지 않는 순간 순간을 타고 다른 것들이 들어와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0장에서는 이것을 주의 하라 하시며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 붙좇아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을 좇아 사신 것처럼 말입니다. 놓치면 낭패입니다

그렇게 사는 삶이 빛된 삶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사셔서 빛으로 사신 것을 먼저 우리에게 보여 주셨고 이제는 우리가 그렇게 빛되신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살아서 세상의 빛이 되라 하고 이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세상의 빛으로 살기 위해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빛되신 하나님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살아내야 합니다. 성령 충만, 은헤 충만, 말씀 충만 하라 하심도 바로 빛으로 살라 하시는 말씀과 내나야 같은 말씀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세상을 밝혀줘야 합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떠올려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러트거스대 연구팀에서도 실험을 해 보니 스트레스 상태에서 기쁜 일을 떠올려 견디는 자가 그렇지 않는 자보다 무려 85% 치료가 속하더라 하였습니다.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까? 빛되신 예수님을 떠올려 사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효험이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예수님은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셔서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바라보는 자는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이 시선을 에수님을 통해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선만을 가지고 승리하신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 안에 계시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생명나무가 자라듯이 풀림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승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