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평화를 추구하십시오(요7:7)
그래야 좋은 날이 옵니다
오만 번이나 응답을 받은 뮬러는 하늘 평안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평안할 때까지 기도하고 평안을 지켜서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참여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늘 평안을 얻고 흔들리지 않을 때 하나님이 그 믿음을 통하여 창조를 해나가십니다. 갈등하고 분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갈등하면 세속 나라로 떨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 평화와 안식의 나라입니다. 세상에서는 경쟁을 당연히 여길 것이나 평화를 추구함으로 세상의 미움을 받는 위치에서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려면 결국 세상에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나라에만 해결책이 있습니다. 병원이 많다고 환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해 아래에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옛날이 좋았다 하고 말하지 말라십니다. 왜냐하면 그게 그것이었으니 하고 이르는 말씀입니다. 공자시대에도 총체적인 난국이라고들 하였습니다. 세종시대에도 정치가 막장이다 라는 문헌들이 남아 있습니다. 세상 나라에는 해결책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 하셨고 말입니다. 거기에서만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이 됩니다. 거기 하나님의 나라에서만 아픔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음이 없습니다. 그러니 천국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아울러 세상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잘못 가고 있다는 반증이요 오히려 세속적인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순진해 빠져서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하는 소리를 들어야 바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인데 세상이 예수님은 미워했지만 제자들은 미워하지 않으니 너희들이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아느냐 하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걱정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로부터 어떻게 이렇게 살 수가 있습니까 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셨고 세종대왕도 최만리로부터 그리하였으며 이순신은 원균으로부터 그랬습니다. 바른 길을 가려하면 세상 사람들이 미워한다는 말이 바로 그런 배경을 두고 이르시는 말씀입니다
하늘 평안을 찾아 사십시오
그러면 참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대학교 유발 하라리 교수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패러다임으로부터 속히 빠져 나와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잘 빠지는 패러다임이 애국주의인데 거기서 빠져 나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한다면 자기 옳음으로 열심히 산 것 같지만 결국은 곡과 마곡의 전쟁에 휩쓸리고 말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을 살아있는 선각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 쾌락을 길에서 빠져 나와 하늘 평화을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좋은 날 보기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영원히 선하시고 평화이시라는 것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볼 수밖에 없지만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그 날이 오면 놀랄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테니 말입니다. 그 영원한 평화에 눈을 떠야 합니다. 그리고 붙들고 깨어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모든 세상의 삶이 살아나기 시작을 할 것입니다. 거기가 막혀있기에 많은 아픔들이 있는 것 뿐입니다. 깨어 있으려고 노력만 해도 많은 문제들이 풀립니다. 이것으로 모든 것을 이겨 사시는 여러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