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올려 사십시오(요6:65)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링컨은 항상 하나님을 떠올려 살았습니다. 전쟁터에서도 정치판에서도 삶에서도 말입니다. 그래서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떠올리되 문제는 떠올리지 않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가령 몸이 아파도 강건은 항상 있으며 가난해도 부유는 항상 있습니다. 또한 죽어도 생명은 항상 있습니다. 이 있음의 하나님을 떠올려 살아야만 승리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바로 그 하나님을 항상 떠올려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벌할 자를 벌하시고 살릴 자를 살리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떠올려 평안해하면 길이 보입니다
반대로 분주하고 조급하면 있는 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차분히 하면 다시 보입니다. 아시겠는지요. 하나님은 항상 계시고 또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흥분한 쥐는 물에 빠져서도 통나무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차분한 쥐는 금새 찾습니다. 그 차이를 아시겠는지요. 우리는 모두가 다 차분함을 잃고 태어났습니다. 다 조급합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려 차분함을 회복하면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이미 해답이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진리는 차분한 사람의 것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과정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들소의 뿔처럼 하나님을 떠올려 있는 자리에서 감사하며 정진하는 것이 바로 승리의 자세입니다. 이순신 장군을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그 분은 정치에 흔들리지 않고 본분에 정진한 사람입니다. 다른 이들은 일희일비하며 살아들 갔지만 이순신 장군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치 노아처럼 200년 동안 전쟁이 없던 끝에도 자기 본문에 충실하며 차분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에게만 전쟁의 예후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차분하고 성실한 과정이 중요합니다. 결과는 하나님 몫입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떠올리십시오
그리고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새로운 인생이 열릴 것입니다. 두 자녀를 훌륭히 기른 이규천 교수가 쓴 책을 보면 자녀를 기르되 자기에게 유익한 것을 주장하여 가르치지 말고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라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추가하여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 삶을 성실히 살아보시라고 권면을 드립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지혜가 항상 있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도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런 사람은 필경 원만한 광명을 만나게 됩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창조주 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른 뼈도 살게 하시고 사막에도 강을 내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다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놀라지도 말고 남을 놀래키지도 말고 맡기고 정진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하심의 역사에 동참하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현실에서는 어려움이 있다손치더라도 하나님을 떠올려 지나갈 수 있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아하,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끄셨구나 하고 말입니다. 이런 승리자들 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