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집중하면 좋은날이 옵니다 / 신6:5

하나님께 집중하세요(신6:5)

그러면 좋은 날이 옵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사는 때에만 가장 행복하고 평안한 형통이 찾아옵니다. 이것은 신비입니다. 다윗은 이 신비를 알아서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항상 다윗을 가장 좋은 길로 이끄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회피하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고난 앞에 서 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가 풀리고 축복이 찾아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집중을 해야 할까요? 생명을 다하기까지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사랑에 이르도록 하나님께 집중합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모두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말입니다. 그게 바로 사랑이니까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세상 연애감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그러려니 하고 두려움 없이 받을 수 있는 마음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 이르도록 하나님을 집중해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의 미래는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단정하여 말하지 말고 그러려니 하여 소망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이끄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집중과 사랑엔 실패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집중을 훈련하고 또 훈련합시다
그것을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탁월한 변증가인 C.S 루이스를 아시지요? 그 사람도 말년에는 건강과 가정 모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마치 욥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천국으로 이끄십니다. 욥이 그 증인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욥이 그 일을 쉽게 해내고 있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하고 이겼습니다. 훈련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집중이 쉬운 일이 아니니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이루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원리입니다

집중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음식을 먹을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면 곧 음식을 먹고 만답니다. 왜냐하면 곧 먹어도 된다는 이유를 찾아내고 그 이유에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성공 뒤 얻을 기쁨만을 줄 곳 집중하여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믿음도 그렇습니다. 승리와 생명되신 하나님께 집중하는 방법 외에 다른 고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올 한 해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시도해 보시기를 권면해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올 한 해 표어를 “하나님께 집중하자” 라고 정했습니다. 그래야 좋은 연말을 맞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한 해를 살아보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어도 집중을 잃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날 꼭 오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 놓치지 않아서 승리하시고 복을 누리시는 복 된 한 해가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