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을 배우십시오(요6:28-29)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에디슨은 한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만 번을 실패 했지만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안되는 수를 만 번 확인했다고 생각하며 정진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가 물경 1300여 건 이상이나 발명을 하고 국익에 크게 도움을 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두 마음을 품으면 세상 일이나 믿음의 일에서도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선하신 하나님으로 한마음을 가지고 정진 또 정진하면 모든 풀림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먼저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상 일과 상관없이 그 한마음으로 정진하고 정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일과 상관없이 언제나 동일 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파도 하나님의 신유는 그 위에 항상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용서는 항상 그 위에 있습니다. 그러니 죄와 상관 없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은혜의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반복하여 하나님과 하나됨을 이뤼기 위해 정진해야 합니다. 세상 일과 상관없이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살라는 말인가요? 그럴 수 없습니다. 오로지 선을 위해서만 죄사함이 사용되어야 할 뿐입니다
아울러 겸손하게 정진해야 합니다
무엇을 이루었다며 제 자랑을 하는 일은 실족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때문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 안에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되 자기 공로를 내세워서는 안됩니다.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보다 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겸손해야 하고 그러니 자기를 내세우지 말며 누가 자기에게 박수를 보내거든 제가 무엇을 이루었다고 착각하지 말고 손사래를 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오병이어 후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사랑으로 한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심리학에 대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중심에는 한 자리 밖에 없어서 돈을 주인으로 하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하든지 어떻든 한 주인만 섬길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가령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에 두 사람을 동시에 넣어 놓고 사귀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과 저 사람을 번갈아 놓고 사귀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태복은 6장 24절에서도 하나님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고 딱 잘라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줏대가 있어야 하는 일인지를 기억해야 될 일 입니다
좋은 날을 보기 원하신다면
하나님을 머리로 한 한마음의 영적 질서를 세워 살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부모를 버려라 세상을 버려라 하심이 연을 끊으라 하심이 아니요 질서를 세워 섬기라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반복하여 세우고 또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다 세워진 만큼 삶에 승리가 나타나며 믿음의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한마음되어 세상을 이기심으로 승리하며 사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