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25

벌써 56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6.25전쟁은 아직도
우리 가슴에
커다란 상채기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방들의 틈바구니에서
희생의 재물이 되어
두 동강이가 난
우리 대한민국.

지금도 많은 이산 가족들이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 하지만
이데올로기의 벽에 막혀
이산의 아픔을
감내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북한 동포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살아 가지만
북한의 지도자들은
벼랑 끝 전술로써
세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겨레의 가슴에 총을 겨누는
6.25전쟁과 같은
비극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북한 땅이
복음화가 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통일은 요원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소망이
하늘 아버지께 상달되어
이 나라와 이민족 위에
주님의 평화가 넘치는 날이
하루빨리 도래 하기를
우리 신앙인들이
합심하여 기도 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