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있는 법을 배우면 복을 받습니다 / 요6:11-15

주 안에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요6:11-15)

그러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 안은 마치 태풍의 눈처럼 평강과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비록 그 주변에는 폭풍이 창궐하여도 그 안은 항상 안식입니다. 그것을 찾아 사는 이들은 피곤하지 않는 형통의 삶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안식처가 없는 인생은 비록 성공을 해도 행복을 맛보진 못할 것이며 결국은 큰 낭패를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생명 없는 성공은 그 성공이 반드시 그를 해롭게 하는 법이니까요. 그러나 주 안의 생명을 선택하고 일을 하면 생명과 재물과 명예를 다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에게 더딘 이유도 아직 우리가 주 안에 있는 법을 잘 몰라서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주 밖에서 성공하며 사는 것보다 주 안에서 감사하며 사는 것이 결국 더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이치를 본문을 통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본문의 오병이어의 기적 중에서 열 두 바구니에 남은 것이 주는 교훈이 바로 그것입니다. 연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성적과 참복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행동발달상황과 참복은 많은 상관이 있으되 심리적 안정감과 참복은 100% 관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경도 모든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마음의 가난함, 안정감, 평안함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문에 등장하는 무리들처럼 성적이나 돈 또는 일류학교들이 바로 주 관심사입니다. 성품이 아니고 말입니다. 이것이 항상 하나님과 인간들의 갈등의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 있는 평안이 결국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다시 우리는 꼭 배워내야 은혜입니다

아울러 돈보다는 명예를, 명예보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돈은 좋은 것이지만 돈을 먼저 추구하면 돈은 벌 수도 있으되 거기에 생명이 없어 실패합니다. 그러나 생명을 추구하면 거기에는 돈과 명예도 함께 오며 오히려 남음이 있도록 넘치게 임한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이것을 배우고 자녀들에게 전수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대대로 참복을 누리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 돈 하며 살 일이 아니라 바르게 바르게 하며 살아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바름이 바로 주 안에서 안식하며 사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 안은 항상 평화입니다

주 안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이길 것입니다. 우리 집 앞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2층 주차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차를 몰고 경사로는 달려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도 곳곳에 이 오름 길을을 만들어 놓고 우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계단들이 보이지 않나요? 어느 계단을 보셨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것을 타고 주 안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위의 것을 찾으라 이르셨습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십니다. 그리고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땅의 문제마저 풀리는 법입니다. 하늘로 땅을 이겨사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승리의 인생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의 참복과 구원은 우리가 서 있는 위치와 무한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이 컵 안에 있으면 아름답되 바닥에 쏟아지면 더럽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 안에 있을 때는 평안과 능력입니다. 그러나 주 밖에 있을 때는 갈등과 불행입니다. 기복신앙일랑은 벗어 버려야 합니다. 기복신앙은 주 밖에서 두드리는 믿음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와서 주 안에 들어와 서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것들도 합력해서 선이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빕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