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붙어사십시오(요5:46-47)
그러면 삶도 따라 풀릴 것입니다
록펠러는 쉰 살이 되어 찾아온 심한 불면증과 신경쇠약 현상들을 진리의 하나님을 바짝 붙어 따름으로 풀어내고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모든 문제는 크든 작든 상관하지 않고 진리의 하나님으로부터의 괴리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니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리로 돌아감과 함께 삶을 고쳐내야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붙어사는 것이 믿음의 핵심인데 사람들은 그 핵심은 놓치고 곁가지를 붙들고 신앙생활을 하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안타까움입니다. 오늘 본문도 그런 아타까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붙어사는 한 가지 길에만
참복이 있도록 정해져있니다. 이것이 섭리의 비밀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도 이 하나님의 비밀을 그 사심으로 본을 보여 우리로 회복을 도모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병원이 많아진다고 환자가 줄어들지 않고 의사가 많아진다고 질병이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로의 회귀가 없는 처방은 영원한 처방이 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한길을 인간사 비밀의 경륜으로 숨겨 두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붙어 사는 길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감의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믿음이라 인정을 받게 됩니다. 회개가 없는 믿음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탄식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행하되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돌이키고 회개하여 변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탕자가 잘 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 비로 허랑방탕하게 살았지만 진리의 하나님께 돌아간 것이었습니다. 그 돌아가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가 없이는 하나됨이 없을 것이기에 항상 회개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여튼 하나님께 붙어 사십시오
그래야 좋은 날이 옵니다. 임파선 암으로 4년 투병 중 깨달음을 얻어 회개한 인도의 아니타 무르자니씨는 ‘내가 아프면서 깨달아보니 나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있어왔는데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도 못했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알아봐 주지도 못했으며 이웃들 역시 그런 관점으로 배려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하나님의 사랑에 닿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면 어떤 질병이든지 저처럼 치료도 받을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핵심을 깨달아야 삽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우리는 모두가 태어나면서부터 진리와의 분리 상태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리로부터 돌이키기 위해서 무던히 애를 써야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걷기 위해서 수천 수만 번 넘어졌다 일어남을 반복하는 것처럼 우리도 진리와 하나됨을 위해서 그런 노력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잘 안되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붙어살면 모든 것들이 다 회복되기 시작을 합니다. 이런 회복이 넙치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