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품고 살면 복을 받습니다 / 요5:26-27

생명을 품고 사세요(요5:26-27)

그래야 범사가 살아납니다
비전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비전이 자신을 이끌어 가듯이 생명을 품은 사람에게는 범사에 생명이 소생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만 죽지 아니함이 즉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소생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는 이들은 복의 근원, 즉 축복의 통로로까지 쓰임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메세지입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이 부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로 막혔던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부어진 생명의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는 생명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를 믿고 영접하여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능력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게 베드로가 한 위대한 말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생명을 흐르게하여 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베드로는 자신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의지할 줄 아는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런 일을 그를 따라 실천하며 살아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물도 역시 이 생명에 붙잡혀 있음으로 우리 믿음이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 때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도행전 17장 24절로 28절을 보시고 만물이 하나님의 생명에 붙잡혀 있음을 발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모든 만물이 나와 함께 같은 혈통으로 붙잡혀 있는 그림을 말입니다. 왜 우리가 서로 형제자매가 되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로 깨어 있는 한 생명의 소생케 하는 역사를 우리가 함께 체험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은혜입니까? 우리가 함께 이 깨달음에 동참하는 곳에 하나님의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은총입니까?

그러니 서로간 생명을 품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인도의 성자 선다씽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태양과 열과 공기가 좋은 것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해가 되기도 하니 그것이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그것들과 항상 좋은 관계를 맺어 살아가야 한다고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익이 되는 상태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생명이 생명이 되도록 생명을 품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범사가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른 뼈도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세상의 모든 어려움들은 생명으로부터의 괴리로 인하여 생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장에도 우리가 생명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지 않음으로 인하여 온갖 갈등들이 생긴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생명 되신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를 이루며 사는 일에 매진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견고해지면 우리는 복을 받을 뿐만이 아니라 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까지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승리가 가득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