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바꿔 사세요(요5:1-9)
그래야만 좋은 세상이 옵니다
만약 가난하다면 물질 주권을 하나님께 드려보십시오. 곧 부유가 찾아올 것입니다. 또한 몸이 아프시다면 몸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려 보십시오. 주인을 바꿔 청지기로 살아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참 많은 회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자기 주권의 세상에서는 결국 문제가 해결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주권의 세상에서는 문제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자유해집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성실한 쪽에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1절에 예수님의 성실하심을 먼저 기록하여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174킬로미터나 떨어져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7번이 올라가시도록 율법에 성실하셨습니다. 그 성실한 방향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해야 큰일에도 참복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까다로운 상사에게도 성실하게 섬김을 다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는 저항하거나 불평하는 방향이 아니라 성실한 방향에서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성실하게 입니다
아울러 일일이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하나님 주권을 세우고 걸어가야 합니다. 들소의 뿔처럼 말입니다. 인생 살다가 동지를 만나면 같이 가고 없으면 그냥 가는 것입니다. 본문의 예수님이 그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외롭다 외롭다 하지 말 일입니다. 외롭다는 의식 속에는 하나님 주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내지도 않고 정의를 세워 그냥 걸어가신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그런 방향에 바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거을 보여주며 사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주권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삶도 풀어질 것입니다. 디마스라는 미국의 기업가가 사업이 어려워지자 자신을 부사장으로 내려 임명하고 하나님을 사장으로 모시고 일일이 결재를 맡아 일을 하니 회사가 살아나더라는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살아나는 것만이 축복은 아닙니다. 생명과 함께 찾아오는 축복, 즉 참복이 진짜입니다. 다윗처럼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두고 청지기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윗의 참복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자신이 자신의 주인으로 사는 한 상처와 아픔과 갈등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세속나라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주권을 가진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는 아픔이 생기지를 않게 됩니다. 곧 원만한 광명의 새 하늘과 새 땅이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이런 참복이 넘치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