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이 실천하면 복을 받습니다 / 요4:7-10

말없이 실천하세요(요4:7-10)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자녀가 속을 썩여도 한석봉 어머니처럼 말없이 옳은 길을 실천하며 걸어가십시오. 머잖아 회복될 것입니다. 바울은 성적으로 문란한 고린도교회를 보고도 말없이 하나님께 맡기고 심판을 믿으며 정진했습니다. 그 정진의 능력이 더 강력한 것이라고 고백을 하면서 말입니다. 히틀러처럼 무엇을 해야 한다고 고함치지 말고 말없이 실천하십시오. 그게 예수님의 길이었고 그것으로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 정진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지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니 고독관리를 잘하십시오
혼자 있어도 혹은 함께 있어도 상관하지 말고 본문의 예수님처럼 제 길을 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혼자 있을 때 당신은 누구입니까? 혼자 있을 때의 자신이 바로 참 자아입니다. 요셉처럼 아무도 없는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곳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이치로라는 야구선수가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인지를 알고 나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처럼 성실한 정진을 통하여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의기소침하지만 말고 역지사지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세상에서 건강한 자가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한 자는 아닙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 이들은 역지사지하여 겸손할 줄 알아야 하고 반대로 세상에서 아픈 자가 천국에서도 아픈 자는 아니니 역지사지해서라도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본문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욥을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역지사지해서라도 스스로 천민이라고 믿는 사마리아여인처럼 절망하지만 말고 일어서야 합니다. 당신은 결코 패배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말없이 실천하십시오
그래야 삶도 풀립니다. 박순남이라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는 사고로 두 손을 다 잃었습니다. 손가락이 없이 손목만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도 바느질을 합니다. 물경 30년이나 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바느질을 잘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게다가 성격도 활달하고 인사를 할 때도 없는 손으로 인하여 쭈뼛 쭈뼛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민답니다. 방송을 보며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모르겠더라고요. 말없이 실천하는 것은 강력한 힘이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정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정진하십시오. 정진하지 않는 가치 있는 일이란 없습니다. 아울러 주중엔 ‘신과함께’ 라는 영화도 꼭 한 번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할 일은 믿음의 정진입니다. 이로 인하여 문제도 돌파하시고 천국도 그렇게 들어가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