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고 참으십시오(요4:38)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맡으십니다. 그리고 참으십시오. 모든 근원부터 다 고쳐 세우십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머리를 드십시오. 그러면 참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갚으십니다. 기이한 일입니다. 그 대신 참지 못하면 땅에 속한 한 알의 밀알로 남을 뿐입니다.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참으십시오. 많은 열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전도도 이렇게 맡기고 참아서 하는 전도만이 참이며 그런 사람이 믿는 사람이고 승리자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화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면 곧 그것이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를 내지 않고 참음으로 이기는 자에게 삯이 있다고 오늘 본문이 가르쳐주십니다. 다윗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그는 참을 수 없을 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모든 것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는 비록 원수에게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믿으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의 원수들을 다 숯불로 심판을 하셨습니다. 다윗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사람은 비판도 하지 않습니다
비판하는 것은 규칙위반이기 때문입니다. 비판이라는 방식을 쓰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비판함으로 이긴 것은 그 이김도 무효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규칙위반이기 때문입니다. 맡기고 참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십자가를 짐으로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것만이 규칙에 맞는 경주입니다. 약물에 의지한 경기는 몰수를 당하게 되듯이 믿음의 사람도 원망과 불평 없이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맡기고 참으십시오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조셉 배너라는 영성가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푹 쉬고 나면 감기가 낫고 한 잠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듯 우리는 자기 옳음이라는 방식을 내려놓고 잠시 맡기고 참아내면 일이 가장 아름답게 풀려있는 것을 봅니다. 바로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임재를 봅니다 하고 말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원망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맡기고 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열매가 단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맡기고 참을 수 있는 힘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능력이 없는 이들은 그 열매도 있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맡기고 참으며 하늘의 도움을 기대해야 합니다. 천군과 천사가 문제보다 더 가득하게 우리 위에서 우릴 도우려고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인내의 내공만큼 삶도 풀릴 줄 믿으시고 맡김으로 매사를 이기며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