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면 길이 열립니다 / 요4:23-24

바르게 사십시오(요4:23-24)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링컨처럼 바르게 살고 정직하게 행하십시오. 그래야 좋은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바르게 사는 사람에게만 참복을 주십니다. 요셉의 승리도 역시 바르게 산 삶의 열매인 것을 우리는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바르게 사는 삶에는 문이 없습니다.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바르게 살고 바르게 예배하는 이들에게 생명이 있는 참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 주는 교훈입니다

바른 삶이란 우리 양심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라고 본문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른 예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영혼이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른 예배입니다. 다윗처럼 온 삶을 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내야 합니다. 참복은 바로 그렇게 살고 그렇게 예배하는 자의 것이라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만이 아니라 천만 천사와 의인들의 영과 선한 것들도 다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1절로 25절을 읽으면 잘 알 수 있는 영계의 모습니다. 우리는 그 앞에서 살아가고 있어야 바른 예배자가 됩니다

아울러 그런 삶으로 준비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잘 드렸기 때문에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잘 드리러 와야 복을 받습니다. 주일 날 은혜를 받아서 나머지 한 주를 살려는 이들은 큰 복을 받지 못합니다. 늘 반복된 생활의 수준을 넘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일을 주일 예배 준비자로 한 번 살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배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양심이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살다가 주일 예배의 자리에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예배도 열납이 될 것입니다

바르게 사십시오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걸음걸이 전문가인 안광욱 교수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바르게 걷다보면 정상으로 갈 것인데 빠르게 정상으로 가려고만 하니 자세가 무너져 정작 누리지도 못한다고 말입니다. 정말 큰 교훈이 수가 없습니다. 요셉처럼 바르게 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정상으로 이끌러 가실 것인데 자기 욕심으로 흐트러진 자세가 되어 달려만 가니 종내 참복에 이르지 못하곤 한 것입니다. 바르게 살아서 바르게 예배해야 참복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범사를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예배를 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의 예배를 받으셔서 복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무엇이 부족하다면 부족하다고 말씀을 드리십시오. 또 있으면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전한 삶입니다. 삶과 예배가 그렇게 회복되면 하늘의 도움이 임할 줄 믿으시고 실천하셔서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