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찾으면 삶이 살아납니다 / 요4:11-14

의미를 찾아 사세요(요4:11-14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빅터 프랭클이라는 의사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들어가서도 의미를 붙잡고 살다가 생명을 얻었습니다. 참복과 영생은 의미를 깨달은 자에게 주어지는 법이니 인생의 의미, 질병의 의미, 가정의 의미 등을 우선 깨달아야 합니다. 보이는 안목에만 머물러 살다보면 어, 어, 하는 사이에 지옥으로 가고 맙니다. 보이지 않는 의미를 찾아 붙들어야 천국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혹여 살다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오거든
그것을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미로 부르시는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을 예로 들자면 그는 100세에 얻은 귀한 아들을 다시 제물로 바치라는, 그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고 맙니다. 그것은 소유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이었습니다. 다행히 아브라함은 그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깨달아 참복을 받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그것을 타고 오르십시오. 그러면 하늘의 의미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자꾸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자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뮬러는 오만번이나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써 유명한데 그가 그렇게 승리한 이유도 바로 질문에 있었습니다. 평안이 올 때까지 하나님께 물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평안을 세미하게 받들고 일을 함으로 그 많은 응답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선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의미를 찾도록 물으십시오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와처스타 대학 연구팀은 인간의 모든 세포는 그 의미에 반응을 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밝혀내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어떤 사실이 아닌 그 의미에 반응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의미가 바른 사람은 몸도 바르게 될 것이요 의미가 굽은 사람은 결국 몸도 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인생의 의미가 바르게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바릅니다. 가족의 의미도 바로 세워져야하는 이유 아시겠지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은 바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본 뜻을 깨달으라며 주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본뜻을 붙들고 나오면 상황은 합력하여 선한 것으로 정리가 되어 버립니다. 현상을 붙들지 않고 의미를 붙들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올 한 해는 바른 의미를 깨달아 붙잡으시고 참복을 누리시는 복된 해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