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추구하십시오(요4:1-6)
그래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아인쉬타인처럼 평화주의자여야 합니다. 그는 독재를 싫어하였고 강압도 싫어하였습니다. 그 마음이 히틀러의 강압에서 전쟁을 보게 하였고 피하여 죽음을 면케까지 된 것입니다. 성장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해야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도 역시 온통 평화를 위한 삶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억압을 물리치고 승리를 열방에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도 평화를 택하고 따르시는 주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억울해도 개의치않으시고 평화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길임을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과 경쟁하지도 않으셨고 경쟁한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생기자 바로 그 곁을 떠나 갈릴리로 떠나 평화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자신은 세례를 베푼 일이 전혀 없으신 데도 불구하고 어떤 변명도 반박도 하지 않으십니다. 억울한 일이 생겨도 개의치 말고 평화를 선택하라는 본을 보이고 계신 것입. 억울함이 없다면 상급도 없습니다. 소리 없이 십자가를 짊으로 예수님의 승리에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평화는 원수라도 그 옆에 조용히 앉아 있어 줄 때 찾아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원수는 자신의 앞길을 사사건건 막아서는 이들입니다. 그들을 평화롭게 이끌기 위해서는 그들 옆에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원수에게 다가가 따지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원수 곁을 갑자기 떠나서도 안 됩니다. 그저 원수가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 앉아서 그를 놀라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래잖아 그 원수도 마음에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그래야 삶도 풀립니다. 미국 언론매체인 허핑턴 포스트지는 사람의 일상이 그 가족 간의 관계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실험들로 증명을 해 내고 있습니다. 가령 어머니와 관계가 좋은 자녀는 면역력이 강해지고 아버지와 관계가 좋은 자녀는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삶을 윤택하게 하려면 우선 가족 간의 관계를 평화롭게 만들어 사십시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하늘 아버지와의 관계 또한 평화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피스메이커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바울처럼 폭행자요 비방자인 삶에서 즉시 피스메이커로 돌이켜 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다가 앉아주면 모든 사람은 다 평화를 회복할 것이니까요. 남을 평화롭게 하는 자는 오히려 자신이 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이런 피스메이커가 되셔서 복을 지어 나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