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살피십시오(요3:4-5)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마음을 살편 그 주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 본능이 주인 행세하지 못하도록 하고 진리이신 평화의 하나님으로 그 주인을 바꾸어야 햡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삶이 풀립니다. 다윗이 복을 받은 이유도 그렇습니다. 마음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세웠고 항상 모시고 살아 승리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우선 담대하고 평안하여 진리로 승리하는 일에 능한 자가 됩니다. 우리의 모든 아픔은 육체의 아픔이 아니요 우리 육체가 우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아픔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쳐야 비로소 육체도 삶도 풀립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육체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삶은 항상 실패를 거듭합니다
육체가 문제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부터 풀려야 풀립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육에 속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이쁜 사람이 이쁜 사람입니다. 그것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인생의 실패를 되풀이합니다. 마음에 진리의 주권이 세워진 이가 바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진실로 참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마음이 깨끗한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깨끗케 하고 그리고 반드시 주인을 하나님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 현장에 성령님의 탄식이 항상 있습니다. 보통의 종교들은 마음을 깨끗케 하는 것을 그 목표입니다. 시작은 그럴 듯 합니다마는 결과는 옳지 않습니다. 우선 진리이신 하나님으로 마음의 주권을 바꾼 후 그리고 마음의 청결을 도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깨끗해지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마음의 주인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참복이 찾아 옵니다. 영성가 헬렌 슈크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구원과 참복은 마음의 바른 질서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마음의 주인이 바뀌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가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주권이 바로 바뀐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하고 말입니다. 예수님처럼 주권이 세워진 이는 절대로 남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맡기고 십자가를 지고 걸어갈 뿐인 것이지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선 우리 마음에 주인이 우리 본능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여 그 마음의 주인을 진리이신 하나님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마음에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하고 말입니다. 마음의 바른 질서로 인하여 참복을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