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으로 사십시오(요3:34)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1776년 독립한 미국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교회중심의 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 그 기초가 그 나라를 그토록 짧은 기간 동안에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게 한 것입니다. 이처럼 나라든 사람이든 막론하고 하나님 중심이 되기만 하면 삶은 풀리고 그렇지 않으면 복잡해져 갑니다. 하나님 중심이 세워진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고난을 통해서라도 우리는 이 중심을 세워내야 합니다
예수님도 고난 가운데서 순종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세움을 입었노라고 히브리서 5장 7절로 10절에 이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 중에서 몇몇이 고난 중에서도 머리를 들고 이 중심을 세우려고 애쓰는 이들을 보며 감동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이 중심을 세우기 위함임을 깨달아 이 일에 승리해내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리아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그러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순종의 삶을 사셨습니다. 어떤 순간도 하나님 없이 한 일이 없으시며 어떤 순간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신 적이 없으십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 이셨고 하나님 뒤이셨습니다. 그런 삶에는 반드시 하늘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중심을 세우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엄지인 어나운서가 쓴 글을 보면 그들 부부는 계획적이고 꼼꼼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인데 첫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그 계획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기에 둘째 아들은 계획을 버리고 그 때 그 때 하나님의 뜻을 물어 키우고 있는데 그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내가 세워도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을 깊이 자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이신 하나님 중심으로 우리 중심을 바꾸려는 노력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 나가야 합니다. 그 때부터 인생이 풀리게 되는 것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처럼 성령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이 변화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