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심에 마음을 정하십시오(요3:32-33)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아인쉬타인처럼 마음이 하나님께 정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다윗도 마음이 하나님의 선하심에 확정되고 확정되었다고 노래합니다. 그래서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 미세한 하나님과의 관계 부분이 흔들리면 온갖 아픔들이 생겨납니다. 하나님과 성경의 핵심도 역시 하나님은 선하시니 마음을 정하고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선하신 하나님께로 정하신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기복신앙을 넘어서서 이미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 다 그랬으니까요. 여호수아 갈렘 아브라함 요셉…이들은 다 이미 신앙을 가지고 제 십자가를 지고 선하신 하나님을 따른 이들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참복도 천국도 그렇습니다. 기복신앙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신앙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 좇아다닐 일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줄 믿고 간직해 사는 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못을 꽝 박아버리고 기쁘게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을 한번 보십시오. 죽을 줄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사지에 던져졌으나 바로 거기에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모든 것이 다 풀린다는 것을 아시지요? 만약 우리가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섬기면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복을 받는 루트입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정해버리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불경 연구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서우경교수는 전향 후 이렇게 간증을하고 다닙니다. 기독교인들은 가장 위대한 믿음으로 부름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고 말입니다. 기독교를 반대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개종한 울산대 이정훈교수도 역시 그 점을 지적합니다. 가장 위대한 분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마음 속 핵심가치가 항상 긍정의 하나님이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항상 괜찮아 힘내 라는 소리가 들여와야 합니다. 이 선하심에 마음이 정해진 자들이 결국 천국가고 또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다가 그 믿음으로 삶을 풀어내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