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정신으로 사십시오(요3:31)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예수님 정신은 한마디로 십자가 정신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고치려고 하지 않고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길입니다. 그래야 문들이 열립니다. 예수님만이 문제의 근원을 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그 가르침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것이 성경과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 분만이 유일하게 세속에 물들지 않은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분만이 유일하게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 분만이 위로부터 나셨고 만물 위에 계시다 위로 오르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세상에 오셨으나 세상에 물들지 않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셨으나 세상에는 속하지 않은 유일한 분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만을 따라야 합니다. 공자님도 석가모니도 훌륭하신 분이시나 그 분들은 땅에서 나신 분들입니다. 예수님만 구주이신 이유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 외에는 승리할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 외에 다른 이김의 길이 없습니다. 다른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길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짊어지고 그냥 걸어가는 것이 길이니 말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그 존재 이유를 잃고 떠나갑니다. 문제란 혼란을 좋아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 정신으로 사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염증 전문의 염창환 박사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들어오면 백혈구가 나가서 싸우게 되나 이기든 지든 찌꺼기가 생기는 법이고 그 찌꺼기는 염증이 되어 몸 여기 저기서 질병을 일으킨다고 말입니다. 허니 싸우지 않고 이겨야 온전히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러신 것처럼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예수님도 수도 없이 많은 골치 아픈 이들에게 둘러싸여 사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십자가라고 여기고 짊어지고 나아가면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일로 예수님 성품을 닮으면 정말로 예수님이 오십니다. 이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