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고 살면 복을 받습니다 / 요3:22-24

배려하십시오(요3:22-24)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영육간에 잘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배려심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늘이 돕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배려정신을 배웁시다. 미련스러울 만큼 이웃을 배려합니다. 이런 마음들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복을 받았습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마음은 오히려 자기에게 해를 입힙니다. 예수님의 세례요한에 대한 배려 정신을 다시 배워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또한 우리는 질서있게 살아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사역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척박한 땅에서 그를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차서와 질서를 배워내야 우리에게도 복이 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 대한 배려와 질서정신을 배워 냅시다. 그래야 우리도 그 복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무질서하고 들쭉날쭉한 곳에서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처럼 인생의 쓰레기들도 역시 무질서에서 생겨납니다. 밥을 먹어도, 공부를 해도 부드러운 시작과 부드러운 마침이 되도록 질서있게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파당짓지 말고 함께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은 서로 파당을 짓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체로서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이웃이 힘들면 그것은 멀리 돌아서 결국 자신에게도 손해가 되어 돌아 옵니다. 왜냐하면 서로 지체가 되어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깨달아 함께 정신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행복해 집니다

배려하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의학계에서는 우리 몸의 노화를 관장하는 텔로미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이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도록 살기만 하면 질명과 노화로부터 자유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길게 유지하는 한 비결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질서있는 생활태도라는 것입니다. 그 역시 하나님 말씀대로 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 결국 자신이 잘 됨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들입니다. 서로 배려해야 자기에게 복이 됩니다. 이것을 깨달아 이웃을 소중히 여김으로 삶에 참복을 회복 받아 풍성함 가운데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