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대로 선을 행하십시오(요3:20-21)
그러면 하늘의 상을 받습니다
자신으로 인하여 남이 힘을 얻게 하는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십시오. 할 수 있는 대로 덕을 쌓으십시오. 그 모든 것이 다 제 상급이 될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선이란 좋은 일을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 차이를 우선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 앞에서 사셔서 선을 더 많이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고스란히 내 것이 되어 함께 영생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좀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악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드러날까 하여 두려워하는 자들이라고 가르쳐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령 우리 주변에 믿음을 거부하는 이들이 있다면 사실 그들은 빛되신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이들에게 불신 지옥 하고 겁을 줄 일이 아니라 오히려 더 용서하고 더 긍휼히 여겨야 그들이 마음을 열 것을 알고 부드러워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우리 믿는 이들이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투명하게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선한 자의 사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온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우리로 온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온전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온전치 못함을 자백함으로 투명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온전한 삶이 됩니다. 그러니 항상 요한처럼 투명하게 살아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지급부터라도 선을 쌓아가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선이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가서 6장 6절로 8절을 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천국 갈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일입니다. 그 믿음은 반드시 사랑으로 역사를 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선을 행하고 있어야만 천국 갑니다. 우리 신자들은 이점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기복신앙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자신을 세워가는 믿음을 다시 세워 나아가십시오.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계신 반면에 신약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선악간에 심판하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선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선을 더 쌓아가 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