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하며 깨어살면 복을 받습니다 / 요3:19

탄식하며 깨어사세요(요3:19)

그래야 천국갑니다
세상이 가난한 자들에게는 힘들고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진 일들로 인하여 탄식하며 깨어 사는 자세가 천국 갈 자세입니다. 노아도 롯도 멸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이유가 그 탄식과 깨어삶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세속화 되어 버리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정죄를 받았겠으나 지금은 우리가 세속화 되는 것으로 인하여 정죄를 받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것 되심과 우리 인간의 부분됨을 깨달아 하나님의 관점으로 깨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과 함께 이웃들이 다 부족한 부분일 뿐 임을 알고 서로 이해하며 살게 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웃 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사랑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았고 모세도 바울도 이런 깨어 삶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았습니다. 깨닫고 깨어나야 삶이 풀립니다

그리고 이력관리를 잘 하고 살아야 합니다
삶에서도 그러하고 특히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온전히 흠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마는 믿음 안에서는 그 온전하지 못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받으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 흠이 없이 사는 길이 됩니다. 하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23절처럼 살아낼 수 있어야 천국 갈 사람이 됩니다. 즉 즉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가며 성령 안에서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깨끗하도록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만 천국 문이 열릴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깨어 나십시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미우라 아야꼬라는 일본의 독실한 작가는 오랜 병상 가운데서 자신의 이기심을 발견하고는 크게 돌이켜 배려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병도 고치고 삶도 윤택하게 된 것을 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속적인 삶이 아닌 천국적인 삶으로 탄식하며 깨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머잖아 원만한 광명의 날이 찾아오고 말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관점을 바꾸어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바꾸려는 이들은 모두가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바꾸려는 이들은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욕심을 부려 산 사람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서라도 교훈을 얻어 돌이켜야 합니다. 그런 자마다 복을 얻을 것입니다. 승리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