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드세요(요3:14-15)
그래야만 승리하고 천국갑니다
육의 머리가 아닌 영의 머리를 말입니다.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머리를 들고 이미 모든 것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붙어서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영육간에 풀림을 얻게 됩니다. 이 머리가 형성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온갖 아픔들이 세상에 만연합니다. 우리는 오로지 머리 들지 못함 이 한가지로 인하여 죄를 범하지만 그 징벌들은 셀 수도 없이 다양하게 퍼져 나갑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도 바로 그런 우리로 머리를 들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하여 좋은 믿음은 머리를 든 믿음입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병을 고치신 주님, 십자가를 지신 주님, 부활하신 주님 다 옳습니다마는 그리고 승천하시어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님에까지 이르러 믿어야 올바른 믿음이 됩니다. 주로 십자가를 지신 주님만을 전하고 믿는 일에 대하여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예수님의 목적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들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범사를 치유받기 원하시는 온전한 뜻을 바로 알고 모든 것을 이루시고 하늘 우편에 앉은 주님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입니다
아울러 머리를 들고 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능력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머리를 들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도록 버텨내 이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생명이 역사하여 소생을 체험케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들고 약을 먹으십시오. 머리를 들고 병원엘 다니십시오. 머리를 들고 임종을 맞으십시오. 그러면 부활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회개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를 들고 주 안에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머잖아 원만한 광명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여 지금 머리를 드십시오
그러면 삶이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레오 버스카글리아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나쁜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일이다 하고 말입니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큰 낭패를 보고 돌이켜 회개할 수도 있으려니와 주님을 머리 들어 바라보려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들고 하는 일은 그 무슨 일이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선으로 바꿔주심이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문제에 집중하면 오히려 문제가 악화될 뿐임을 알고 문제에서 머리를 들고 맡기며 의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해결이 더 속하게 됩니다. 아울러 문제를 맡기고 모셔 살 절대자 보좌의 예수님을 모시고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머리 들고 살아간 만큼 삶은 풀려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