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데서 사십시오(요3:1-3)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마치 버스를 타려면 정류장에 나와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한다면 밝은 데로 나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끄십니다. 요셉처럼 감옥에 들어가도 그냥 빛 되신 주님 앞에서 형통을 노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은 첩경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어둠움에 내려가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 불평 같은 것이 바로 어둠입니다. 이 일로 변화를 받아 항상 밝은 데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거듭남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아울러 삶도 역시 밝은데서 살아가야 합니다
학생의 때 밝은 삶이란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고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헌신하며 사는 것이며 신자는 또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사는 것이 밝음입니다. 명랑하게 세상에 잘 적응하며 사는 것이 밝음이 아닙니다. 술을 멀리하고 탐욕으로 먹지 않으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삶이 밝은 삶이라고 잠언 23장은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밝음인지 무엇이 어둠인지를 분별하여 어둠의 일을 접고 밝은 옷을 입고 살아가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참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기복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본문이 그것을 반복하여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무슨 응답이나 해주시는 분으로 알고 기복하는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이미 주시고 감사함으로 동행하여 참복이 나타나도록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감사함으로 받아 인내함으로 그 일이 선으로 바뀌게 하며 살아가는 바울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감사를 하되 넘치게 하라 한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믿음도 기복에서 감사로 거듭나야 능력이 됩니다
밝은 데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참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영성가 조셉 머피라는 사람이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책에서 우리 속사람이 잘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은 절대로 삼가야 하고 긍정과 밝음과 좋게 생각하기를 취하는 훈련을 받아 마음이 항상 평안하기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성경도 요한일서 1장 5절에 이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절대 밝음이시라고 말입니다. 이 밝음으로 나와 그 안에 살아가고 있어야 참복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어두운데서 태어나서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빛되신 하나님 이심을 깨닫고 그 빛으로 돌이켜 거듭남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세상에 대하여서는 자신이 오히려 빛인 줄을 알고 어둠을 비춰 밝게 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복이 올 것입니다. 이같은 거듭남으로 승리하고 칭찬받으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