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삶이 풀립니다/계17:3-4

24시간 주 앞에 사십시오(계17:3-4)

그래야 참복을 받습니다
정혜영 션 부부는 단 1분 1초도 결혼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믿음도 그래야 합니다. 단 1분 1초도 하나님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참복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 놓치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면 이내 사단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바른 예배란 24시간 하나님 앞에서 살다가 그 전리품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와 감사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현실의 삶도 심판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는 것은 곧 사단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본문 3절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떠올려 살되 촌음도 잊지 말고 그래야 합니다. 다윗처럼 그 잊음을 애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 바라보며 기도하고 피하며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길이며 천국으로 이끌려 갈 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려 살듯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얼굴을 항상 떠올리고 그 앞에서 사는 자는 분명히 참복받고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몸의 힘보다도 마음의 힘이 더 중요합니다
4절 말씀입니다. 몸의 치장보다는 마음을 더욱 치장하라고 하십니다. 몸의 능력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그것을 일시적이고 즉흥적인 능력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능력이야말로 오래가며 더 많은 축복을 받는 능력이 됩니다. 이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령 화가 나는 일에 화를 내는 일에는 힘이 필요가 없으나 참는 마음에는 힘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힘을 가지는 것을 마음의 치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힘이 결국 우리 인생을 더욱 복되게 합니다. 몸의 치장보다 더욱 많은 축복을 말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단련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4시간 하나님 앞에서 살면 살이 풀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줄타기의 명수 칼 왈렌다가 어느 날 줄을 타다가 그만 떨어져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토록 실수가 없던 그 사람이 떨어진 이유는 어느 때 부터인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그의 부인이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고 기도로 살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승리로 지켜 나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훈련을 반복해야 합니다. 기도로 다 점령하고 행하는 일에 익숙한 사람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으로 말하고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데까지 나아가 하나님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그런 삶에는 결코 실패가 없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삶은 결국이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코람데오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