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해지면 복을 받습니다 / 계22:7

순수해지십시오(계22:7)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인간의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것을 위해 지어진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그런 순수한 입장에서 믿음 생활을 하면 오히려 삶이 풀립니다. 그렇지 않음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들이 인간 세상에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도 좀 순수해져야하고 부자관계도 좀 순수해져야 합니다. 순수한 믿음이 참복 받고 천국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경과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라고 오늘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예수님은 순수한 믿음에 임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에서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순수하게 사랑을 할 때 바로 거기 임하십니다. 예수님이 승천 후 곧 오시마 하신 말씀은 역사의 종말과 함께 오겠다는 말씀 외에도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을 좋게 여기는 것도 바로 그 분이 순수한 믿음을 가지셨기 때문이고 그로써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자주 체험하며 사셨기 때문입니다. 순수해지면 예수님이 거기 임하십니다.

아울러 성경이 말하는 예언이란
미래를 점치는 어떤 족집게 같은 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해야 참복 받고 천국 간다는 하나님의 참뜻을 이해하고 요한처럼 이것을 바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바로 예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세에 자녀들에게 부어주신다고 한 예언도 바로 그것인 것이며 믿음의 사람들이 멸시하지 말고 붙들고 살아야 한다고 하신 예언도 바로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예언을 붙들고 살아야 주님의 재림시까지 우리 온 혼과 영과 몸을 흠 없고 순결하게 지켜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핵심 또한 순수한 믿음의 승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소망합니다.

순수하면 주님이 임하여 도우십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은 사람이 순수한 불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나답과 아비후가 이상한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타는 불로 멸망 받은 것처럼 이상한 불로 신앙 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다며 순수한 생명의 성령의 불로 신앙생활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순수하지 못한 이상한 불로 신앙생활을 하면 머지않아 쏟으시는 불로 태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배가 음식을 위해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냥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순수한 믿음이라고 고린도전서 6장 13절 이하에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지금 모두가 다 현실의 눈 앞에서만 좋고 말 욕심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더디더라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순수한 길로 갈 것이냐 하는 광야의 백성들과 같은 선택의 기로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순수한 쪽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선택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 사람이 결국 천국가고 참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순수한 믿음으로 영육간에 승리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