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천사가 돕습니다 / 계22:6

더욱 사랑하십시오(계22:6)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성경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 그대로 감사함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하면 하나님이 거기 임하십니다. 거기에 나타나십니다. 당신을 스스로 나타내 보이십니다. 사랑하는 곳에 천사가 임하고 사랑하는 곳에만 하늘의 신령한 것들이 활동합니다. 요한이 하늘의 비밀을 보게 된 것도 사랑 때문이고 사랑하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신령한 일을 드러내신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사랑으로써만이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이것이 참이다 라고 하시며 그 분별의 방법을 우리에게 은밀히 계시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선지자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려면 사랑의 덕목인 고린도전서 13장 4절로 7절을 대입해 보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있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참된지 거짓된지를 알려고해도 그렇게 대입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을 대입해서 일일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만이 참됨의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영혼중심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것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참나입니다. 눈에 보이는 나는 참나가 아닙니다. 나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유전된 것들과 깊이 체험된 것들이 만나서 이루어진 속사람, 그게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그 내가 바로 영혼이며 그 영혼이 바로 영원히 살 나입니다. 그 영혼이 잘 되도록 하는 믿음을 가져야 순수한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 영혼이 잘 되게 해야 범사가 잘 되고 육체도 강건하게 됩니다. 고난을 이겨내며 영혼을 정화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천사가 돕습니다
독일 튀빙겐 대학의 얀 본 박사팀은 사람들이 잠들었을 때 몸의 조용한 주파수와 같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건강도 회복되며 활력이 생긴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깊은 주파수와 겉의 주파수가 같을 때 참 많은 회복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밖에 계신 하나님의 주파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주파수를 형성하여 그 하나님의 주파수와 일치 시킬 때 나타나는 회복은 실로 대단한 것이 됩니다. 그 길로 천사들이 왕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능력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사랑은 너무 가치가 있고 품위가 있어서 쉽게 인간에게 허락이 되지 않는 신성한 것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목표로 삼고 정진하고 정진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거니와 그것 자체를 완전으로 여기시어 사단을 이기고 참복을 받으며 천국으로 이끌림 받게 하신다는 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이 이루어진 만큼 삶 또한 회복이 됩니다.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을 추구하다가 참복도 받으시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