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사십시오(계22:5)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산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해긴 목사님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다윗도 역시 하나님으로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셀 수도 없는 많은 증거를 얻게 되었노라고 시편 40편 5절에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에도 이런 증거들을 체험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는 방법을 바울처럼 배워서 살기만 한다면 왕처럼 품위 있게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모든 상황을 다 좋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밤이 없어야 한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밤은 어둠이고 어둠은 빛이 없는 현상입니다. 그런 것이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나쁘게 생각하는 모든 요소가 없이 좋게 생각하는 믿음의 일들만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이나 여호수아, 갈렘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험한 골짜기를 건너게 할 수도 있으십니다. 그러니 골짜기를 건널 때에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되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이론과 사상을 다 그리스도에게 복종시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햇빛이나 등불이 전혀 필요가 없다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말씀 외에 다른 이론들은 다 말씀에 복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말씀아래 모든 이론과 사상을 복종시켜 사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이론과 사상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위한 것으로 질서를 세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약을 먹어도 말씀 아래서, 병원을 다녀도 소망 가운데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전한 치유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참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야노 케이조라는 일본의 건축업자는 부자들의 집을 수천 가구 지으면서 부자들에게는 이런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첫째는 화장실이 깨끗하고 둘째는 책장이 많으며 셋째는 자녀의 방이 개방적이며 넷째는 가보가 있고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어른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다섯째 정신입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향한 구별의 장소가 항상 있어야 합니다. 다윗처럼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으로 하는 방법을 배워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결국은 질서가 중요합니다. 영적으로든 세상에서든 말입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모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며 하나님으로 실천을 해 나가야 합니다. 뮬러처럼 기도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사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회복된 만큼 우리의 삶도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믿음에는 그 증거가 삶에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사셔서 참복도 받으시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