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이루려고 살면 삶이 풀립니다 / 계22:18-19

자기를 고쳐 사세요(계22:18-19)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살다가 힘든 일이 닥쳐오거든 자신을 고쳐 세우십시오. 그러면 풀림이 속할 것입니다. 다윗처럼 말이지요. 그도 시련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고쳐 세워 풀림을 얻고 참복을 이어 살았습니다. 원망과 변명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오히려 더 길어질 뿐이니까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 더 이루려고 자신을 세워가십시다. 그게 온전한 삶인 것이며 그게 천국 가는 길이니까요.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자기를 세워가기 위해서는 우선
기록된 성경말씀을 이루려고 살아야 합니다. 세종대왕처럼 법령에 나온 대로 순종하려고 하여 삶을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슈바이쩌라고 불리우는 장기려박사도 범사를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가 참복을 받았습니다. 자기감정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찾아 이루려는 삶을 살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그런 삶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찾아 이루려는 삶 외에 더 많은 이론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본문이 주는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생각과 기록된 말씀이 다를 때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성경의 생각을 따르라 이르십니다. 그게 바로 천국으로 인도함 받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순종하려는 마음, 바로 그것을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말씀에 순종한 업적, 그것을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 사는 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이루려고 마음을 다잡으십시오
그러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일전에 국민일보에 이런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한국 국회의원들이 독일의 경제를 흠모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혹여 독일은 무역 흑자 면에서 세계 1위라서 그런 것이라면 생각을 바꾸어 그들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는 보도였습니다. 그들은 한자정신이라는 훌륭한 상인정신이 있어서 그것이 흑자를 이어가게 하는 것임을 배워내지 않는다면 소용 없는 일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내나야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보다는 그 밑에 흐르는 정신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정신이 바로 진리이신 말씀에 순종하려는 순수한 마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나타나도록 자신의 힘을 빼어가는 순종의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그러면 문제가 풀리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매사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천국에 이르는 길이 됩니다. 항상 그 길은 열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길을 찾아 매진하여 문제도 풀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