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면 삶이 풀립니다 / 계22:17

하나님을 만나세요(계22:17)

그러면 삶이 소생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선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을 베푸시며 만물을 붙들고 섭리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야만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되며 문제들을 이기며 살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이성에 눈을 뜨듯이 우리도 진리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눈이 떠져야 합니다. 그래야 장성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 하나님께 나아가라 하는 이들이 참이며 나에게 오라 혹은 어디로 가라 하는 이들은 거짓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선
진리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야 한다고 이사야 55장 2절에 말씀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들음이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이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속삭임을 들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우리도 모르는 새 힘든 인생들을 살고 있습니다만 하나님 말씀만을 철저히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후손으로 거듭나서 그 말씀을 따라 듣고 또 들음으로써 승리를 얻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들음이 믿음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듣되 공짜로 사서 들어야 합니다
우선 공짜로라 함은 오로지 예수님의 순종의 공로로 구원과 축복을 얻는다 함인 것이요 사야 한다는 말은 그래도 무엇인가를 버려야 하는 것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 버려야 할 것이란 다름 아닌 우리의 죄악된 습성들입니다. 그들의 내용을 살펴보려면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하를 잘 읽으면 됩니다. 가령 예를 든다면 술취함 방탕 같은 것들입니다. 이것들을 팔지 않고는 말씀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공짜로되 사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살게 될 것입니다
방송 강사 김미경씨는 활발히 활동하던 중에 거짓 학력의 문제가 불거져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을 때 주체할 수 없는 많은 아픔 속에서 하늘을 보고 제1존재를 만나면서부터 혼자 사는 법을 배웠고 그 이전의 했던 모든 강의, 즉 성공을 위한 자기 확신의 일들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제1존재를 만나라 하는 메시지에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1존재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참복이 시작이 되며 영생으로 나가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이 만남을 위하여 고난도 주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지옥 가는 것보다 고통 속에서 살아도 하나님 만나 천국 가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아버지는 우리 아들들에게 고통과 아픔마저도 허락하고 계신 것입니다. 필히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 만나 붙들고 다시 태어나 참복 받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