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도 감사하십시오(계21:9-11)
그러면 복을 받습니다
진주는 조개 안에 이물질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조개는 이물질을 감싸려다가 좋은 호르몬 내게 되고 그것이 바로 진주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도 고난이 심겨지면 감사의 호르몬을내야 합니다. 고난을 감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단장이 되고 축복이 되며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단장하는 이들이 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신부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외모를 단장하지만 말고 감사로 속사람을 단장해야 합니다. 섬김도 단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단장된 사람들만이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로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단장하라고 주시는 기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빅터 프랭클이라 유태인 의사는 2차 대전 중에 포로가 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그만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절망 대신에 기도를 하며 그 가운데서 신부 단장을 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로 단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감사 호르몬을 흘려 보내기 시작은 한 것입니다. 그는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왔을 뿐만이 아니라 큰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난 중에는 내는 감사 호르몬이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니까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모욕을 들어도 감사함으로 호르몬을 내어 덮어야 합니다. 그러면 축복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은 아프지만 단장에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아울러 천국이 너무 좋다는 것을 알고 단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는 7월 5일 날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사 갈 집이 새집이라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새집을 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보니 꼭 돼지우리 같아 보였습니다. 사람이 참 그렇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런 마음이 우리 인생에서도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천국이 너무 좋기에 이 세상일쯤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넘어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넉넉한 마음이 오히려 이 세상의 삶도 더 복되게 합니다. 가령 다윗이나 바울이 복을 받은 이유도 바로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천국은 너무 너무 좋은 곳이라서 이 세상 빨래로 더 이상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하얀, 즉 극락의 장소입니다. 아픔과 죽음도 없을 만큼 좋은 곳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단장하며 사십시오. 후회없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고난 중에 감사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탈무드에 천국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한 임금이 있었습니다. 그는 임금의 자리에서 곧 쫓겨 날 줄을 알면서도 임금노릇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보니 자기가 쫓겨나면 가 있을 곳으로 좋은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옮겨놓으며 임금노릇을 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게 하라고 이르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이 인생으로부터 쫓겨날 날이 있습니다. 그런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영원한 천국에서 잘 살도록 자꾸 하늘나라에 송금을 하여 저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쫓겨 나는 날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더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한 삶을 이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송금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아세요? 바로 감사예요. 고난 중 감사는 더욱 큰 것을 송금하는 셈이 되구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고난은 없애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라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고난의 때에 감사를 더하십시오. 그러면 사단은 기겁을 하고 하나 둘씩 이삿짐을 싸게 될 것이니까요. 아울러 감사한 만큼 삶도 풀어집니다. 시험을 이긴 자가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감사하여 참복 받고 천국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