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 삶이 풀립니다 / 계21:5-7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사십시오(계21:5-7)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 그 자체가 강한 상태가 되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은 사단이 손 댈 수 없는 가장 강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니 다윗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가 축복을 받은 이유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전쟁을 하고 담을 넘어 살았기 때문이니까요. 여러분 마음 속에 주인이 하나님으로 바꾸십시오. 그리고 왕으로 모시고 섬기며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며 살아 보십시오.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마음 보좌에 왕으로 모신 이후에라야 비로소 모든 문제가 풀린다는 것이 바로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로
첫사랑을 기억하며 살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 되시는 분이라고 설명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즉 처음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그리고 나중 그 온전함대로 이루어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그 과정에 있는 우리는 첫사랑을 굳게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다만 그래도 첫사랑을 기억하고 참고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의 아름다움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부부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첫사랑을 기억하고 떠올려 오늘의 현실을 참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첫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인들에게 엄중하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바로 그것입니다. 첫사랑으로의 회개 말입니다. 그래야 촛대를 보존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울러 수많은 미혹이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다윗처럼 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하고 미혹과 아픔이 있을 것을 미리 계산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으니까요. 광야의 백성들의 잘못은 무엇입니까? 그래요. 이 미혹과 아픔을 계산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실족하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아픔이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순결하다며 자랑을 하였습니다. 아무 미혹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혹이 없는 삶에 순결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미혹이 있어도 순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고 천국에 갈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순결하면 살이 풀립니다
왕으로 모시고 순결하게 버텨보십시오. 옿다 인정함을 받을 후에 생명의 면류관이 씌워질 것입니다. 참복이 온다 그 말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그렇습니다. 했으면 습관일 될 때까지 오래 참아서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정상으로 바뀌어서 새롭게 조직을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간에 참아 내지를 못하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많은 훈련과 연단을 참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날이 올 것이니까요. 오해와 실패처럼 보이는 일들에 대하여 좌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시고 나아가면 반드시 그 나중도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한 믿음은 하나님을 통하여 자신을 복을 받으려는 믿음인데 이런 믿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실패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 뜻대로 살아내겠다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참복으로 이끌림 받아 나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친구처럼 여기며 대화하고 물으며 살아가십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은 대답하실 것이며 이끄실 것입니다. 순종하여 승리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