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데서 사십시오(계21:24)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밝은데서 살아가야 은혜가 은혜 됩니다. 살아가는 자리가 중요한 것이지요. 요셉처럼 어두운 유혹이 있을 때 신속하게 빠져 나오십시오. 마치 뜨거운 냄비에 살이 닿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두움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신속히 빠져 나오셔야 합니다. 고민과 걱정 같은 어두움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일이 자꾸 어그러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까요. 밝은데서 살아가는 것이 곧 돈을 버는 일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려면 참복과 거짓복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참복은 진리를 추구하는데 더하여 주시는 축복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거짓복은 물질을 추구하여 받는 축복입니다. 후자는 거짓복입니다.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돈을 추구하여 부자는 되었으나 진리이신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가난한 자라고 누가복음 19장21절에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거짓복을 받은 자라는 말이징. 참복을 추구해야 결국 더 많은 복을 누리게 됩니다. 거짓복을 추구하는 자는 그 있는 것마저 결국은 의인의 장중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참복을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짓복을 옮겨 가십니다
전도서 2장 26절에 이르시기를 하나님은 힘들게 일하는 자의 재물을 기쁘게 일하는 자에게 옮겨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삶에서의 심판입니다. 천국에서의 심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돈만을 추구하여 왕처럼 살던 사람들의 재물이 의인의 장중에 옮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참복을 받은 자는 더 받게 될 것이요 거짓복을 받았던 자들은 그 있는 것마저 빼앗기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밝은데서 복을 받아야 합니다.
밝은데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참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험악하게 운전하는 자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이제부터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사람의 재물이 미래에는 내 것이 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야 그 상황을 이기고 저들을 불쌍히 여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즐겨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원수를 만나더라도 즐겁게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국 우리의 도우미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보여주는 미래의 힌트입니다. 그들이 자진하여 제 재물을 지고 찾아오고 있으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밝음의 부족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봐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9장에서도 이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이가 축복을 나르는 사람입니다. 요셉처럼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복을 나누고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밝아지면 밝아진 만큼 부해집니다. 참복이 임하는 것이지요. 밝아지셔서 물질의 복도 많이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