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올려 살면 삶이 풀립니다 / 계21:23

하나님을 떠올려 사십시오(계21:23)

그러면 모든 것이 고쳐집니다
좋은 사람은 그 얼굴을 떠올리기만 해도 좋은 느낌이 전달되어 옵니다. 마찬가지로 선하시고 인하자신 하나님은 떠올리기만 해도 치료하는 광선이 나옵니다. 말라기 4장 2절에 이르신 말씀입니다. 다윗이 승리한 이유도 항상 하나님을 떠올려 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을 떠올릴려고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좋지 않은 일을 떠올려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만을 떠올려 살 수 있다면 거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그러려면 저수지 믿음을 버리십시오
대신 샘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무엇인지에 흔들려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하나님이 지금 내게 떠올려 지는지 그렇지 않는지에 예민하게 살아 보십시오. 그러면 지금 우리 눈앞에는 저수지처럼 많은 것이 있어 보이지 않아도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쉬지 않고 나오는 샘물 믿음을 가진 자가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보배로 여기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그가 더 많은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니까요. 샘물은 넘치지 않는 것 같아도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복을 누리게 됩니다. 저수지 믿음보다는 샘물 믿음을 소중히 여겨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세상 보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쁜 꽃도 시듦이 있고 청춘도 늙음이 있으며 부자에게는 평안치 않음이 있고 있음에는 없음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속히 이런 눈에 보이는 것들의 한계를 깨달아 알고 영원한 것들에 대한 소망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스크루지 할아버지 이야기가 교훈이 될 것입니다. 그가 변화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그렇습니다. 부자의 종말을 환상 중에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 가치의 한계를 속히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주인을 바꿔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올려 사십시오
그러면 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지금 자주 떠 올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하고 말입니다. 다윗은 시편 1편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주야로 묵상하며 떠올려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삶이 풀리는 것을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운동하는 상상만 해도 근육이 단련 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떠올려 사는 일에 어찌 실패가 있을 것입니까? 우리는 더욱 줄기차게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하나님이 떠오르지 않는 일을 못참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참복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으로 사는 방법을 배워 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도 사는 방법 또한 우리는 배워내야 합니다. 그러면 참복을 받다가 영원한 나라에 족히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서도 그냥 믿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타까움은 대대로 이런 하나님 없는 믿음에 대한 것이었으니까요. 다시 하나님을 떠올리고 다시 동행하여 사심으로 참복을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