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면 복을 받습니다 / 계20:9

맡겨 버리십시오(계20:9)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맡겨 버리면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문제로 여기시고 창조의 일들이 시작하십니다. 그러니 맡기고 평안하십시오. 맡겨 버리십시오. 그러면 하십니다. 맡기지 않으니 안하시는 것뿐입니다. 부부 간에도 서로 고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 보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맡기고 평안하면 삶이 풀어진다고 욥기 22장 21절 이하에도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고난을 다시 맡길 때 하나님은 그것을 빌미로 우리를 괴롭히는 사단을 몰아낼 계획을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제도 바로 그것입니다. 맡겨 떼 놓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불로 태워 없앨 것입니다

그러니 공격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오히려 맡기고 평안한 쪽에 서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항상 공격하는 쪽에 아닌 맡기는 쪽에서만 역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혜롭게 이것을 간파하는 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공격하는 가인 쪽에 계시지 않으시고 공격당하는 아벨 쪽에 계셨습니다. 공격하는 사울이 아닌 공격당하는 다윗 쪽에 계셨습니다. 이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도 공격하는 갑 쪽에 서지 말아야 할 일이며 공격을 당하되 그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림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참복이 내려오고 천국 문도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 가십시오
본문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국 갈 사람은 바른 교회에 속하여 그 안에서 성도로 구별되게 살아가고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바른 교회는 서로의 죄들을 고백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세상 염려와 근심을 맡겨 버리는 곳이어야 합니다. 저는 교회에 대한 한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가 교회에 오든지 서로 간에 잘난 체 하지 않고 서로의 약점을 고백하며 잘 받아주고 이해하며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거기만이 구별된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교회는 구원의 집이요 울타리입니다

맡겨 버리십시오 그러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이 유한한 세상을 섭리하며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유한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원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며 기도하여 살아갈 때 비로소 가장 확실한 응답 가운데 형통을 체험하며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도 이 비밀을 알고 맡기며 두렴 없이 살았노라고 시편 118편에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로 마찬가지입니다. 그것 외에 다른 것들은 다 배설물처럼 버리고 살았노라고까지 고백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 삶이 강한 삶이요 복된 삶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맡겨 버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맡으십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고틍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자꾸 위임을 받으셔서 사단을 몰아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니 맡긴다고 말을 하고 맡기기를 시작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우리를 돕기 시작할 것입니다 천사의 나타남을 경히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매사를 하나님이 그렇게 운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맡긴 자는 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잘 맡기셔서 복을 누리며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