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참예하면 복을 받습니다 / 계20:6

부활에 참여하세요(계20:6)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춘천한마음교회에는 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신앙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우선 예수님의 죄사함에 참여하세요. 그러면 마음의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치유에도 참여하시구요. 그러면 건강도 찾아 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리에 참여하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달라고만 하는 일은 그만 적당히 해야 합니다. 받은 줄 믿어서 참여하는 믿음이 많아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누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우선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그런 사람이 바로 부활에 참여하고 있는 자라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이 되어 사는 이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용서해주고 덮어주고 중보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봉사하는 이가 바로 제사장입니다. 그처럼 피스 메이커 역할을 하며 사는 이가 부활에 참여하고 천국 갈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용서를 누리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먼저 남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에게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피스메이커(화평케 하는 자)가 먼저 되십시오. 그러면 피스(평화)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높은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부활에 참여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높은 자존감을 가져야 배려하는 삶을 살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가령 컨닝을 하지 않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들은 컨닝의 이익보다도 정직의 이익이 훨씬 크다는 자존감이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처럼 문제를 이기려면 그 문제보다 더 큰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존감을 높이 가지고 살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그러니 까짓 그런 일 쯤이야 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에 참여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부활예 참여하면 복을 받습니다
미국 농부 중에 더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 어느 날 이웃집 여학생 하나가 와서 부모님 심부름이라고 하면서 준다고 한 50센트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더비는 바쁘고 하찮은 일이라서 그냥 가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 그런가요? 하며 그 소녀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런 일을 몆 번 반복한 후에 더비는 돈을 주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그 소녀가 하도 눈망울을 초롱거리며 엄마가 받아오라고 하셨다는 말을 반복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훗날 더비는 그 소녀의 눈망울을 기억하며 보험모집인이 되어 보험왕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눈빛이 바로 그 소녀의 눈빛입니다. 부활에 참여한 눈빛도 그와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부활에 참여하여 살겠노라고 결단하고 변화를 받으십시오. 오늘 우리가 베풀 세례라는 것도 바로 그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세례 받으시는 네 분은 이런 결단으로 받으셔서 큰 열매를 거두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범사에 이 부활 신앙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찬은 이 부활의 이김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잊지 않으려는 되살림의 예식입니다. 오늘 성찬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리가 가득하게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범사에 부활로 충만하여 참복을 누리고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