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권을 세우면 삶이 살아납니다 / 계20:5

하나님 주권을 세우십시오(계20:5)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아인쉬타인처럼 하나님 주권을 잃지 마십시오. 그러면 두고두고 삶이 풀려 나갈 것입니다. 다윗이 축복의 사람 된 것도 역시 하나님 주권ㅇ 굳게 세워졌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권을 내려 놓으십시다. 그리고 하나님 주권을 세워 보십시다. 놀라운 회복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주권이 세워진 자를 산 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니 자기 주권으로 사는 자는 물론 죽은 자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천국은 산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기에 예수님은 강림하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나누실 것입니다. 산 자는 죽어도 죽지 않습니다만 죽은 자는 죽으면 음부로 내려 갑니다. 우리가 하나님 주권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선 자기 중심성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본능과 욕심이 자기 인생을 자기도 모르게 갖고 놀 것이니까요. 자기 중심성에 갇혀 믿는 이들을 성경은 어린아이라고 부릅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은 좋게 쓰였습니다만 어린아이 믿음은 거듭나지 못한 믿음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자기 옳음을 주장하며 서로 싸우고 파당 짓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고린도전서 3장 1절로 8절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께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 산 자와 죽은 자, 즉 알곡과 쭉정이, 다른 말로 하면 천국 갈 믿음과 지옥 갈 믿음의 커트라인은 하나님 주권에 세워졌는지 아니면 자기 주권으로 믿는지의 차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억합시다. 천국 가시려거든 반드시 어린아이 믿음에서 빠져 나와 장성한 믿음에 서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인 삼아 시종 살아가십시오
범사를 주인 되신 그 분에게 물으며 살아 가십시오. 그래야 참복도 받고 천국에 갈 수가 있습니다. 뮬러처럼 매사를 하나님께 물어 사십시오. 다윗처럼 물어서 삶의 전쟁을 치르십시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함에는 그 일이 하나님께로서 온 것인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인지를 먼저 물어서 확인 한 후에 시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주권에 세워진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주권이 세워지면 바로 천년왕국의 삶이 시작 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삶이 시작 된다는 말입니다. 땅에서도 천국 같은 삶이 펼쳐집니다

하나님 주권만 세우면 찹복입니다
일본의 미우라 아야꼬라는 신앙인은 처음엔 병 덩어리였습니다. 가지가지 병을 다 짊어지고 병원생활을 하게 됩니다. 침상에 누운 아야꼬는 지혜롭게도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상에서 자기 주권적인 삶을 발견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주권을 세워 갑니다. 그 믿음은 그를 소망하게 하였고 밝아지게 하였으며 마침내는 병을 이기게 하였습니다. 가정도 회복이 되었으며 영성 깊은 소설까지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 모든 축복의 이면에는 하나님 주권이 세워진 데 있었습니다. 하나님 주권이 서면 삶은 축복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주권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힘을 써서 야고보서 1장 17절에 있는 하나님을 만나 그 하나님 주권을 다시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참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사는 날 동안 그 주권을 잘 지켜 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죽어도 죽지 않습니다. 천년왕국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본문에서 말하는 첫째 부활입니다. 문제는 주권입니다. 하나님 주권을 꼭 세우셔서 참복도 받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