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절개를 지키면 좋은날이 옵니다 / 계20:4

믿음의 절개를 지키십시오(계20:4)

그러면 살이 풀릴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부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도 우리를 부인하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독은 하늘에서도 인정받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과 함께 믿음의 절개를 지킨 유일한 제사장 가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절개가 있는 사람이라야 비로소 낙원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믿음의 절개가 있는 사람이란 첫째 아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고, 둘째 믿음을 가지고 순교를 당한 사람이며, 셋째는 적어도 믿음을 배신하지는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즉 믿음의 절개를 지키라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결혼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이미 예수님과 결혼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결혼을 먼저 하고 예식을 일 년 뒤에 함으로 혼인이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성경이 구성되었으므로 우리의 혼인도 영접함으로 이미 이루어진 것이고 혼인잔치는 구름 위에서 주님이 강림하실 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예수님과 혼인한 사이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신부수업을 잘 받으며 살아내어서 천국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 사람만이 영생 복락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혼인잔치에 부름을 받겠습니까? 믿음의 절개를 지킨 사람입니다. 신부수업을 잘 받은 사람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절개가 필요합니다

바람 피우지 맙시다
천국 가려면 적어도 믿음의 바람을 피워서는 안 됩니다. 적어도 그렇게 하라고 본문이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서 부부관계를 설명하시면서 음행한 연고 외에는 나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바람 피우는 것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믿음에서 우리가 주로 피우는 바람의 상대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대부분 돈입니다. 세속입니다. 그들과 짝하는 것이 음행이며 그것을 조심하여 신부 단장을 잘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절개를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아인쉬타인처럼 말입니다. 어느 한 순간도 우리가 보는 과학의 세상 너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숨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없었노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절개를 지킨 것이지요. 그런 그가 최근에 이르도록 그 이론들이 사실로 증명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 승리를 우리는 눈여겨 봐야 합니다. 믿음의 절개에는 그렇게 자손 대대로 참복들이 솟아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부끄럽게 여기시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절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물질적인 지금의 세대에서 얼핏 믿음은 불필요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간직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의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음의 절개를 지키지 못하도록 많은 미혹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이겨야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적어도 믿음의 배반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내야 겨우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절개를 잘 지켜서 참복도 받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