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따르십시오(계20:15)
그러면 살아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하시는 말씀을 들어 따르면 마른 뼈라도 살아나게 됩니다. 다윗처럼 모시고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처럼 모시고 계획하고 모시고 경영해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 살아납니다. 모시고 따르지 않으니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따르지 않음에서 발생을 합니다. 다시 모시고 따라 보십시오. 혹 아플지라도 고쳐주시며 혹 치심을 받았어도 싸매어 주실 것이니다. 모시고 따르는 이는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자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돌이키십시오
자기가 자기를 따르면 항상 갈등입니다. 욥처럼 돌이켜야 합 니다. 그래야 참복이 찾아옵니다. 바울도 자신 안에 악이 있어서 그것이 자신을 강하게 끌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성령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님을 따르면서부터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자기가 자기 욕심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어허 어허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인생을 그릇되게 살게 되고 말 것입니다. 가롯유다처럼 회개할 기회마저 잃고 지옥을 찾아갈 인생들이 될까 두렵습니다. 다메섹 도상의 바울처럼 돌이켜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책에 이름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모신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생명책에 그 이름이 유지됩니다. 그러니 모시고 따라야 천국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뜻을 따라 살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만이 믿음과 생명을 지켜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우리의 이름은 흐려지기도 하고 지워지시고 하며 선명해지고도 하고 또 희미해지도 합니다. 원하는 바는 그 기록이 선명하도록 지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마치 우리가 배를 타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이내 뒤로 밀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깨어 살아야 합니다
모시고 따르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자에게 순간 순간들을 통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보십시오. 광야의 군중들 중에서도 구별되게 깨어 순종하였더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끌림 받아 들어가고 맙니다. 그의 삶 순간 순간들에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들을 기대하십시오. 바꿔주시는 역사가 그 순간들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모시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실 것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그냥 스스로 사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죄인 줄을 모르기에 바르게 회개하지 못하여 참복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닌 것입니다. 사무엘처럼 기도하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는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죄를 짓지 않도록 힘써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는 친히 이끌어 윤택한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흐려지지 않도록 사는 방법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참복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